사이판 여행 중 제일 맛있고 기분 좋게 먹은 식당이다.^^* 메인 요리 부터 반찬 하나하나 정성과 꼼꼼하게 신경 쓴 것을 느낄 수 있었다. 김치찌개, 생참치회, 갈비찜을 먹었는데 남김없이 다 먹었다. 김치찌개는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것 보다 더 맛있었다.^^ 특히 두부에 맛이 들어서 더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. 참치회는 싱싱해서 더 맛있고 입에서 살살 녹았다. 그리고 갈비찜은 짜지도 질기지도 않아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다. 남대문 식당 덕분에 사이판 여행이 더 즐거웠다.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푸근하게 맞이 해주셔서 더 기분 좋고 기억에 남는 식당이다. ^^/다음에 또 사이판을 간다면 꼭 가서 다른 음식들도 먹어 보고 싶다. 우리나라에 남대문식당이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. ㅜ

기름진거만 먹다가 한식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네요 소주가 쫀득쫀득 ;